사랑하는 반려동물의 미용은 단순히 외형관리 예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.
반려동물의 건강을 유지시키고 생활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하는것입니다.
<목차>
1. 반려동물 미용의 필요성
①위생 관리
- 털이 길면 배설물이 묻거나 각종 먼지와 세균들이 쉽게 쌓이게 되어 피부병과 여러 감염에 걸리기 쉽습니다.
- 발바닥 쪽의 털이 길면 미끄럽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갑니다.
②피부 건강
- 털이 엉키면 통풍이 잘되지 않아 각종 피부염과 곰팡이 감염에 걸리기 쉽습니다.
- 죽은 털을 제거해 주면 피부가 통풍이 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.
③체온 조절
- 따뜻한 봄과 더운 여름철에는 털을 가볍게 미용해서 더위를 방지해 줍니다.
- 가을과 추운 겨울에는 털을 적절한 길이로 미용해서 보온효과를 높여줍니다.
④해충 예방
- 털이 길면 벼룩과 진드기등이 쉽게 달라붙어 번식하게 됩니다.
⑤편안한 생활 제공
- 눈을 가리는 털을 정리해서 시야를 확보해 주고 발톱을 깎아서 걸을 때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.
2. 봄철 반려동물 미용 가이드
①털 관리
- 겨울 동안 길어진 털을 정리해서 통풍이 잘되게 합니다. 이때 지나치게 짧게 자르면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피부가 자극받을 수 있으니 가볍게 미용해 줍니다.
- 속털이나 죽은 털들이 빠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빗질해 줍니다.
- 몰티즈, 푸들, 스피츠 등 장모종일 경우 매일 브러싱을 해줍니다.
- 프렌치불독, 닥스훈트와 같은 단모종일 경우 주 2~3회 정도 브러싱을 해줍니다.
②피부 관리
- 봄철에는 꽃가루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이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자주 하기 때문에 보습효과가 있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- 봄철에 습도가 증가해서 귓병이 걸릴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귀청소를 해줍니다.
③발 관리
- 산책을 자주 하는 봄에는 발톱이 자연적으로 마모될 수도 있지만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은 체크해서 깎아줍니다.
- 발바닥 털이 길면 미끄러지기 쉬워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다듬어 줍니다.
④눈 주위 관리
- 눈을 가리는 털을 다듬어 시야를 확보해 주고 눈물 자국을 방지해 줍니다.
- 봄철에는 눈물양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주 닦아줍니다.
⑤ 해충예방 및 관리
- 봄에는 진드기나 벼룩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미리 방지약을 발라주거나 해충방지 목걸이는 착용해 줍니다.
- 바깥 활동 후에는 빗질을 해줘서 털에 묻은 각종먼지와 해충을 제거해 주며 물수건으로 닦아줍니다.
3. 봄철 추천 미용 스타일
- 중간 길이 컷 - 너무 짧지 않게 다듬어서 자연스러운 보호기능 유지하는 스타일입니다.
- 베이비 컷 - 귀엽고 활동성이 좋은 스타일이며 눈을 가리는 털도 정리해 주며 말티즈나 푸들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입니다.
- 테디베어 컷 - 얼굴은 동글게 남기고 몸은 적당히 다듬어 깔끔한 느낌이며 푸들이나 비숑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입니다.
- 클리퍼 컷 - 깔끔하게 다듬되 피부보호를 위해서 너무 짧지 않게 유지하며 단모종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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